IWPG, “‘평화문화의 전파’ 이행,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할 것” -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에서 ‘DPCW’ 지지서명 캠페인에 세계 여성들 참여 |
* 윤현숙 IWPG 대표가 5월 25일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5월 25일 대한민국 서울 및 국내·외 주요도시(70여개국 동시진행)에서 열린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에 참여했다. IWPG의 평화 협력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2013년 5월 25일 ‘세계평화선언문’을 공표했으며, 공표 10주년을 맞아 전세계에 ‘공동성명’ 발표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윤현숙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HWPL 이만희 대표님의 ‘세계평화선언문’ 공표 이후 청년들이 세계 곳곳에서 평화걷기대회를 시작했으며, 그 이듬해인 2014년 1월 24일에는 이 대표님의 중재로 필리핀 민다나오에 민간 평화협정이 체결됐고 전쟁이 종식됐으며, 현재 평화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실상을 우리 눈으로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표는 “IWPG도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아 IPYG와 함께 HWPL의 두 날개가 되어 ‘세계평화선언문’의 평화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해마다 UN에서 개최하는 CSW에 참가했고, 올해 4주년을 맞은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에는 ‘세계여성평화선언문’을 공표했다. 이날 참여한 54개국 1만여명의 여성들은 DPCW의 ‘평화문화의 전파’ 조항을 이행하고 지속가능한 개발목표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
* IWPG 회원들이 5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평화 걷기를 하고 있다. |
한편, 기념식에서는 ‘DPCW’의 유엔 총회 결의안 상정을 촉구하는 평화걷기와 `DPCW` 지지서명 캠페인이 진행돼 각국에서 각계각층의 세계 여성들이 참여했다. |
제5회 ‘평화사랑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 전 세게 곳곳에서 ‘자연에서 배우는 평화세상’을 주제로 평화를 그리다 |
글로벌 2국, 레바논 교육부와 공동주관으로 예선 개최 |
글로벌 2국은 레바논 교육부와 공동 주관하여 베이루트, 파르쿠크, 라차야 엘 와디, 트리폴리 등 레바논 전 지역의 약 20여개의 학교에서 5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을 개최했다. 학생들의 뜨거운 평화 사랑의 열기와, 많은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어린이와 청소년 800여명이 참가하여 진행되었다. 레바논은 중동국가들 중 많은 난민을 수용하고 있고, 평화를 향한 열정이 뜨거운 국가이다. 이번 예선에 참가한 난민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평화와 자유를 향한 간절한 마음들로 이 행사는 더욱 큰 의미를 갖게 되었다. 행사를 공동 주관한 나왈 므다랄리(사와 개발 협회, 대표)는 “내년에는 일찍 준비해서 더 많은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글로벌 2국,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교육부와 함께 60개 이상 학교에서 예선 개최 |
글로벌 2국은 5월 24일, 27일, 29일 에티오피아 아비얏 케레스 중학교, 볼레 중학교, 메닐리크 제2중학교에서 아디스아바바의 서브 시티 교육부, ‘건강과 완전 에티오피아(HAWE)’와 공동 주관으로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을 개최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4년째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에는 처음으로 아디스아바바 교육부와 공동으로 진행되어 60개 이상의 학교 학생 200명이 참가했다. 알레후벨 알레메우 비주네흐(건강과 완전 에티오피아, 전무이사)는 “이번에 IWPG와 함께 준비했던 그림그리기 대회는 정말 가치 있는 일이다. 더 나은 행사를 위해 IWPG와 계속해서 의논하며 행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학생 메라프 다윗(써니사이드 중학교, 학생)은 “저의 예술적인 재능을 나타내 보이기 위해서 그림대회에 왔다. 그림의 내용은 ‘우리 모두는 평화를 이루어야 하는 각각의 역할이 있고, 이렇게 평화를 건설하는 것이 우리가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
글로벌 2국, 쿠웨이트에서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개최 |
글로벌 2국은 20일 쿠웨이트에서 살미야 스마트 국제학교와 공동 주관으로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을 개최했다. 이날 어린이와 청소년 학부모 등 약 30명이 참석하였고, `필리핀 통합 무슬림 기독교 동맹(UMCAP)`, `SMART`가 대회를 후원했다. 행사를 담당한 아이샤 V. 알바킷(UMCAP, 부대표)은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를 통해 자연에서 배운 평화의 세계가 예술 작품으로 창조된 것 같다"며 "아이들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었고,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에 참가한 아함 말룬카르(스마트 국제학교, 학생)는 "대회 참가를 통해 평화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며 "평화는 우리가 늘 함께해야 이룰 수 있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모두 노력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 심사는 데니스 P. 쿠에리빈(에스포크, 회장), 노바 프룩투소(교사), 로마노 0. 로만(쿠웨이트 예술 전문가)이 맡았으며, 6월 첫째주에 예선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
글로벌 2국, 탄자니아 각 지역 학교에서 예선 개최 |
글로벌 2국은 탄자니아 아루샤·이링가·킬리만자로·다르에스살람 등 각 지역 학교와 공동 주관으로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대회를 개최했다. 탄자니아 어린이와 청소년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평화그림 경연의 장이 열렸다. 각 지역의 IWPG 평화위원회를 중심으로 기획된 이번 대회는 학교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고, 사람들에게 진정한 평화의 감동을 선사했다. 예선 대회는 5월과 6월에 걸쳐 진행되며, 7월 중으로 다르에스살람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
호주 멜번지부,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개최 |
호주 멜번지부는 5월 4일 아마루이웃센터과 공동주관으로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을 치렀다. 어린이와 청소년 30여명이 참가했으며, 예선대회 다음날 심사를 거쳐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의 최우수상 수상자는 굿 셰퍼스트 초등학교 라일 지우 탠(초등 부문), 유니버시티 고등학교 케일리 리 케네디(중등 부문)였다. 재닌 살리가리(아마루이웃센터, 코디네이터)는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많은 가족들, 예술가들과 소통하고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내년 대회가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중등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인 케일리 리 케네디는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즐겁고 재미있는 그림대회 시간이었고, 평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
글로벌 4국, 동티모르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개최 |
글로벌 4국이 5월 18일 동티모르 성 폴 감리교 학교와 티모르 플라자에서 약 1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동티모르를 대표하는 전통춤 공연, 동티모르의 독립기념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다. 심사를 거친 작품들은 그림대회 행사 직후 진행된 시상식을 통해 시상되었다. 초등부에는 이노라 다 실바 알베스가, 중등부에는 사비오 핀토,가, 고등부에는 라우사 마리아 알베스 데 아라우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데이비드 찬(성 폴 김리교 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동티모르의 평화와 조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학교에서 세계 평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자연에서 평화를 배울 수 있게 해준 것에 대해 IWPG에게 매우 감사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IWPG 스탭으로 참여한 펠리시다데 빅토리아 티모라 도스 산토스 타케렙(환경 자원봉사 단체, 회원)은 "IWPG에서 평화를 위한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얼굴에서 평화의 빛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글로벌 4국, 르완다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개최 |
글로벌 4국에서는 르완다 아파데 종합학교에서 5월 26일에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을 개최했다. 학교 자체 예선에 105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참석했고 이를 통해 선발된 19명의 학생들이 국제대회 예선에 참석했다. IWPG의 평화행보에 관한 영상을 시청한 후 대회가 시작되었고, 1등상 수상자로 무네자 럭키 샬론(초등 부문), 무하웨니마나 모이제 진 드 디에(중등 부문), 사게 레슬리 루사가라(고등 부문)가 이름을 올렸다. 심사위원이자 그림그리기 대회를 주관한 은티리키나 장 자크(아파데 종합학교, 미술교사)는 "학생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림그리기 대회는 훌륭했고, 학생과 선생님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은 평화가 무엇인지, 왜 평화가 중요한지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이 대회는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하다."라고 소감을 전해왔다. |
미얀마 만달레이지부,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개최 |
미얀마 만달레이지부에서 5월 27일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을 개최하여 초중고 학생 24명이 참석했으며 쉐야몬우(초등 부문), 먓폰신(중등 부문), 닌이쉐이(고등 부문)가 1등상을 수상했다. 축사를 맡은 킨마웅탄(변호사협회, 변호사)은 “대회는 성공적이었고 아이들의 그림을 통해 만달레이 지역에 평화가 깃들었다.”라며 성공적인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마닐라(아이엠 미얀마 중앙 이사회 임원)는 “그림이라는 예술로 평화의 메시지를 표현할 수 있어서 매우 놀랐다. 평화 프로그램을 그림 그리기 대회로 승화시키는 IWPG의 노력은 정말 대단하다. 참가 학생들이 재능이 많았고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참석 소감을 나타냈다. |
미얀마 양곤지부,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개최 |
미얀마 양곤지부에서 5월 25일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을 개최하여 초중고 학생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낸 캼 모모우(초등 부문), 수랩윈린(중등 부문), 노와세포(고등 부문)가 1등을 차지했다. 고등부 1등 수상자 어머니인 투플라는 “많은 아이들이 예술에 관심을 갖는 것을 보고 행복했다. 아이들이 평화와 자연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사랑한다. 학부모들도 신나고 매우 힘이 되는 그림 그리기 대회였다.”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물연구훈련센터의 전무이사인 킨테인퉤는 “올해 그림 그리기 대회는 더 조직적이었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즐거이 참여했다. 모두 행복해했고 흥미로워했다. 양곤지부와 IWPG가 자랑스럽다.”라며 대회를 주관한 소감을 전했다. |
글로벌 4국, 부룬디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개최 |
글로벌 4국은 5월 29일 부룬디 탑 차일드 스쿨에서 초등생 총 119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을 개최했다. 부룬디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가 개최되었다. 부룬디 부줌부라 평화위원회 평화위원인 니이지가마 버기니(행동의 신념, 대표)가 이 대회를 주관하였고, 평화위원장인 팔페이트 니타후바가 참석해 응원해 주었다. 팔페이트 니타후바 평화위원장은 “참가한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행사를 빛내 주었다. 아주 아름다웠고, 그림을 통해 아이들에게 평화를 이해시켜줄 수 있는 아주 좋은 활동이었다. 폭력의 경험이 있는 부룬디에 사는 어린이들이 세계평화에 참여하며 자라날 수 있다는 것이 아주 중요할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
글로벌 4국, 카메룬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개최 |
글로벌 4국은 5월 16일에는 카메룬 세인트 프랜시스 이중언어 보육원 및 초등학교에서, 5월 22일에는 프레드와 사라 이중언어 아카데미에서 초?중학생 4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을 개최했다. 세인트 프랜시스 이중언어 보육원 및 초등학교 교장인 응아 마그나는 “우리 세인트 프란시스 이중언어 보육원과 초등학교에서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IWPG에 감사함을 전한다. 이 대회는 우리 기관에서 어린이들에게 처음으로 시행한 평화교육활동이 되었다. 우리가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 다음에 또 함께하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프레드와 사라 이중언어 아카데미 교장인 에카네 상멜리마는 “카메룬과 세계의 평화 증진에 대한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보게 되어 정말 좋았다. 그것은 정말로 자주 해야 할 일들이고, 그 시작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감동을 전해왔다. |
네덜란드 지부,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개최 |
네델란드 지부는 5월 5일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을 스키담에 위치한 공립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총 20명의 지역 어린이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평화의 세상을 상상하며 각자의 꿈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세 자녀와 함께 이번 대회에 참석한 한 부모는 "IWPG는 정말 우리 주변에 꼭 필요한 단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행사들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이고 우리 미래 세대에 꼭 필요한 행사라고 생각한다. IWPG의 활동에 관심이 가고 앞으로 더 알아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
몽골 지부,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개최 |
IWPG 몽골지부는 16일에 몽골의 몬테로사 학교에서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을 치렀다. 약 400여 명의 초중고생이 참석하여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가올 미래에는 평화의 세계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다. |
글로벌 10국, 튀르키예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개최 |
글로벌 10국 협력국가인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는 5월 26일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이 열렸다. 어린이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자연에서의 평화를 그리고, 함께 손도장 찍기 그림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대회 취지에 대한 설명을 들을 때 큰 관심을 보였고, “평화가 영원하길 바란다”, “기쁜 마음으로 그렸다”고 말했다. 한 학부형은 “아이가 오늘 너무 신나 했다. 감사하다”고 담당교사에게 소감을 전했다. |
글로벌 10국, 알바니아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개최 |
알바니아 티라나에서는 IWPG 홍보대사인 세빔 아르바나(유익한 알바니아 여성단체, 단체장)의 주관으로 5월 27일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을 개최했다. 행사에 초대된 언론사 ‘페르카셰’의 알터 누라 편집장은 본 행사를 실시간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방영하며 어린이들의 열띤 그리기 모습을 취재했고, 세빔 아르바나는 이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평화가 심겨지고 학부모들에게는 IWPG의 평화교육으로 연계될 수 있기를 바란다. 행사가 갖는 의미를 널리 홍보하겠다”고 약속했다. |
글로벌 2국, 조지아 평화이룸 프로젝트 일환으로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진행 |
조지아의 ‘여성과 발전’(WD, 대표 파티 부크리키제)은 여성 인권 옹호자, 변호사, 사회 과학자, 시민운동가 등 서로 다른 문화와 종교를 가진 여성들에게 상호존중과 이해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켜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단체이다. ‘여성과 발전’에서는 현재 글로벌 2국의 평화이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성들을 평화교육에 참여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단체 지도자들이 PLTE를 수료하고 강사로서 지역의 500여명의 여성들에게 평화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여성들이 IWPG의 회원으로 가입했다. ‘여성과 발전’은 앞으로도 조지아 여성들의 평화의식을 증진시키기 위해 IWPG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미얀마 양곤지부,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진행 |
미얀마 양곤지부는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온라인으로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8차시~ 10차시)을 실시했다. 수료식은 6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띠리 케이 띠 강사는 "PLTE 강의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PLTE는 교육생들에게 진정한 변화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평화교육을 통해 우리는 서로 이해하고, 갈등을 해소하고, 공감하고, 화목하고 평화롭게 살게 될 것이다. PLTE를 통해 더 많은 평화강의자가 나오기 바란다."라고 강의 소감을 전했다. 8차시에 참석한 메이 미 쪼는 "IWPG의 목적과 비전, 그리고 IWPG가 어떻게 세계적으로 활동하는지를 알게 되어 좋았다. 그리고 비디오 과제를 통해 배운 것을 연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10차시에 참석한 에이에이 네인은 “나는 평화 교육에 참석하기 전에는 평화워크숍, 평화캠페인을 하는 IWPG에 대해 잘 몰랐다. 10주 동안의 평화 수업을 통해 평화에 대한 지식을 얻었고, IWPG와 함께 평화 활동에 참여하는 것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
평화를 위해 일하는 전 세계 여성들의 교류 및 협력 |
글로벌 2국, ‘언론인 초청 IWPG 온라인 설명회’ 개최 |
IWPG 글로벌 2국은 지난 5월 13일 ‘언론인 초청 IWPG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해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각국의 언론인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언론인들에게 IWPG를 소개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데 언론인의 역할이 중요함을 피력하였다.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지지 촉구,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등 IWPG의 활동을 공유하고 홍보하여 국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자리였다. 또한 언론인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IWPG의 활동 전반과 향후 발전 방향을 다루었다. 이서연 글로벌국장은 "각국 언론인들과의 만남을 기다려 왔는데, 코로나 이후 UN CSW와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등 다양한 평화 활동들로 바쁜 일정을 보내다 보니 이제야 모임을 하게 되었다"며 "관심을 갖고 모임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가 지향하는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언론인들이 세계로 정보를 전달하여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인종, 종교, 이념은 다르지만 설명회에 참석한 언론인들이 평화 홍보대사로 활동해 주길 기대한다. 언론인들의 행보에 평화가 멈추느냐, 후퇴하느냐, 혹은 발전하느냐가 달려있다"라며 언론인의 사명에 대해서 강조했다. 더불어 "언론 기자분들께서는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세계평화를 앞당기는 기사를 써 주시는 데 집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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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메라 모흐신(사우디아라비아 PNP 뉴스 HD)은 “언론인으로서 IWPG 회원으로도 활동하게 된 것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여성기자로 어려움을 직면할 때가 많다. 평화를 이루는 데 있어서 여성은 제외될 수가 없다고 생각하며, 그런 의미에서 IWPG는 너무나 혁명적이고 멋진 그룹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아디스 아세파(아프리카 미디어 하우스 네트워크), 안와르 켈리 알리(OBN), 히크마 테탐(아디스 티비 테만), 키단 아바네(EBC), 엘리자베스 데보 (뉴스 앵커 겸 기자), 돈 모무드 사미 탄타위(알카헤라 뉴스 기자), 세다 누메라 모흐신 셰라지,(사우디아라비아 PNP 뉴스 HD), 파라자마신데(M탄자니아 디지털 저널리스트), 밀파 조셉 알라과(밀파 미디어), 하디드키도(하바리신문), 닥터 K. 알아누비아(미국 언론사) 등이 참석했다. |
글로벌 2국, ‘예멘 평화이룸 프로젝트 웨비나’ |
IWPG 글로벌 2국은 지난 5월 3일 예멘주관으로 ‘예멘 평화이룸 프로젝트 웨비나’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사라 알 마셰하리(주유엔 예멘대사관, 3서기관)를 비롯한 예멘의 경제?사회 지도자들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예멘 평화학교는 예멘 사회노동부로부터 허가 받은 비정부, 비영리 단체이며, 평화 구축 분야에 관심이 있는 정부, 지역 및 국제 파트너 국제 개발 기관과 협력하여 국제적 지위를 유지하는 지역 조직이다. 금번 웨비나에서 애널린 톨레로(IWPG 글로벌 2국 국제협력부 코디네이터)는 IWPG의 평화활동을 소개하고,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기념행사 영상을 함께 시청하였다. 이어서 유엔 결의안 1325호 활성화를 위한 언론과 시민사회단체의 역할에 대한 발제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세계적인 국제단체와 웨비나 행사를 진행한 것에 기쁨을 표명하였고, 일부 참석자들은 IWPG에 회원에 가입하기도 했다. 또한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에 관심을 보인 참석자들과는 대회 운영에 관한 논의를 이어갔다. |
글로벌 9국, 몽골정부 문화부 정책추진조정국장과의 미팅 |
IWPG 몽골 지부에서는 지난 16일 몽골정부 문화부 정책추진조정국장 집무실에서 나란체제 정책추진조정국장과 미팅을 진행했다. 문흐투야 IWPG 자문위원과 나란체제 정책추진조정국장은 회의 끝에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개최 및 향후 몽골 여성?어린이 관련 행사에 협력하여 평화를 이루는 데 동참하기로 했다. |
지난 5월 6일, IWPG 글로벌 10국 북마케도니아 평화위원장 린디타 아데미(테토보 대학교 교수)는 ‘월드오브 엠배서더’(이하 ‘WOA’)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한 평화 콘퍼런스에서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을 소개했다. 또한 본 행사를 통해 지난 5년 간 직접 경험한 IWPG의 평화활동을 알리고, 북마케도니아에서 평화의 일에 헌신한 30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더 나아가 IWPG와 WOA는 이 행사를 기점으로 북마케도니아에서 함께 평화 실현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
글로벌 3국, ‘동등한 권리와 발전을 위한 연구단체’와 MOA 체결 |
글로벌 3국은 아프가니스탄 및 스위스에서 활동 중인 ‘동등한 권리와 발전을 위한 연구단체(ERRD)’와 MOA를 체결하였다. 파르하나 멀살 알리자다(ERRD, 단체장)는 아프가니스탄의 학생들이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을 수강할 것과 DPCW의 법제화를 함께 촉구할 것을 약속했다. IWPG 글로벌 3국은 탈레반 집권 이후 기본권을 박탈당한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목소리를 국제 사회에 대변하고, 다양한 온라인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연대하여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평화를 달성할 것을 논의했다. |
안녕하세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파주지회장 김미숙입니다. 1963년 문산에서 출생한 저는 문산여고를 졸업하고 남편인 사진작가 이영식 씨와 결혼해 자녀 3명을 키우며 내조했습니다. 아이들을 다 키우고 나서 사회봉사를 하려고 (사)무궁화장학회와 재향군인회여성회에 가입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문산4리 이장 8년 역임하고, 국제라이온스354-H지구 백일홍라이온스클럽 회장과 문산 초등학교 어머니회장을 역임하며 파주시장으로부터 명예 시장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
2. 현재 하시는 일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사단법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는 1975년 발족이 되었으며, 13개 도단체 그리고 30개 시·군지회가 있으며, 그 중에서 제가 소속된 곳은 파주지회입니다. 저는 지회장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파주시 여성단체 협의회 안에 11개의 여성단체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 회는 여성단체 간의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복지· 정치· 경제· 문화· 통일 등 모든 영역에서 성평등 실현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여성에게 필요한 일과 후원을 통해 양성평등 시대에 여성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며 권리증진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크게 8개 영역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성평등 실현을 위한 관련 사업으로, 최근 파주시에서 성매매 집결지 폐쇄에 대한 걷기 행사를 개최하며 여성의 성을 사고 파는 행위가 더 이상 벌어지지 않도록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3. 글로벌 7국 4월26일 ‘세계여성평화의 날’ 행사에 참여해서 발제하신 내용이 궁금합니다. |
네. 발제한 내용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파주는 평화통일에 대한 갈망과 보안이 공존한 곳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해서는 안 되고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이 많은데, 그 중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전쟁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전쟁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과 참 가치를 알게 됐습니다. 현재의 국제법의 문제점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전쟁과 분쟁을 그 원인에서부터 근본적으로 차단할 뿐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분명한 국제법이 있어야 합니다. 평화로운 세상을 이루고 지속적으로 지켜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방법으로 평화국제법이 제정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획기적인 방법입니다. 그래서 IWPG는 HWPL이 실현해 가고 있는 평화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UN SDGS 17조에 의거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해 가고 있습니다. IWPG의 평화 협력단체인 HWPL의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DPCW 10조 38항이 법적 효력을 갖는 유엔 국제법으로 법제화될 수 있도록 함께 지지하고 촉구하자고 외쳤습니다. 전쟁을 없앨 수 있는 근본적인 법 DPCW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에서 발제하는 김미숙 지회장 |
4. IWPG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함께 발전하는 사회와 성평등한 사회 실현을 위해서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평화 실현을 위한 활동을 IWPG 글로벌 7국과 동행하며 돕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DPCW가 법적 효력을 갖는 유엔 국제법으로 법제화될 수 있도록 함께 지지하고 촉구합시다. 개인 한 사람은 작고 약하지만 지구촌 39억 여성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강한 힘이 있습니다. 나로부터 시작되는 평화, 함께하는 우리. 우리는 평화의 주권자입니다. 감사합니다. |
전쟁을 없애고 평화를 이루는 해답!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DPCW)지지 서명에 동참해주세요.DPCW 10조 38항은 분쟁을 예방하고 국제 감독기구들로 분쟁을 중재하는 역할을 하게 하여 전 세계에서 지속가능한 평화를 보장하는 내용을 담은 선언문입니다. DPCW 지지 서명에 동참하면???♂?
UN을 통해 DPCW가 구속력 있는 국제법으로 제정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지구촌에 전쟁이 사라지고, 분쟁과 유혈사태로 고통받는 지역에 평화가 찾아와 모두가 평화의 세계를 향유하게 될 것입니다.
DPCW 지지 서명에 동참하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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